▲ 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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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지역신문=이서진. 기자] 9일 방송된 MBC '휴먼 다큐-사람이 좋다' (이하 '사람이 좋다')에서는 채리나가 등장했다.

7년 전, 박용근은 한 취객이 휘두른 칼에 찔려 중태에 빠졌다.

사고 현장에 있었던 채리나는 박용근을 밤낮으로 간호하며 기도를 했다.

제주도 이사로 인해 정든 친구들과 헤어져 전학을 가야하는 날. 임준성 군은 집으로 가는 길, "아빠 활동하는 거 보면 어떠냐"는 질문에 "유명한 사람 만나는 거 보면 멋있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도 "(아이는) 너무 낳고 싶다"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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