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MBC 용왕님 보우하사 캡처
▲ 사진=MBC 용왕님 보우하사 캡처

[광명지역신문=이서진. 기자] 11일 방송하는 MBC 일일드라마 ‘용왕님 보우하사-121부작’에서는 지나(조안)는 교도소에 수감됐다.

청이(이소연)은 풍도(재희)에게 “반드시 1년 뒤에 열어 볼 것. 마풍도의 스페셜, 심청이”라는 내용이 적힌 편지를 남겼다.

기다림 속에서 1년이 지나고 이소연은 무사히 한국으로 돌아왔다.

지나(조안)는 폭행을 당하고 정신을 잃게 되고 감빵의 죄수는 다급하게 교도관을 불렀다.

학규(안내상)는 청이(이소연)의 귀국 일이 다가오자 마을 잔치를 준비했다.

조안(여지나)은 말기암 판정으로 더 이상 손 쓸 수 없다는 판정을 받았다.

시준(김형민)은 “핏줄 같은 소리 하지마. 당신 절대 내 아버지가 될 수 없어”라고 분노했다.

청이는 마을 사람들이 모인 자리에서 풍도에게 프로포즈를 하고 재희 또한 “평생 행복하게 해줄게. 사랑한다. 심청이”라고 라고 답하며 행복한 표정을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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