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TV조선 아내의 맛
▲ 사진=TV조선 아내의 맛

[광명지역신문=이서진. 기자] 9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함소원, 진화 부부가 지난 가출 사건 이후 첫 아침을 맞는 모습이 그려졌다.

진화가 바라는 모델은 아이폰 맥스였다.

진화는 학원 앞으로 찾아온 아내의 모습에도 연신 차가운 태도를 보이며 연일 냉담 관계를 이어나갔다.

함소원은 평소 진화가 갖고 싶어 하던 휴대폰을 선물하며 그의 얼어있던 마음을 풀어줘 연상 누나다운 배려심을 보였다.

두 사람은 결국 부부상담 센터를 찾았다.

진화는 “솔직히 너무 지친다”며 26살이라는 어린 나이에 한 여자의 남편, 한 아이의 아빠가 된 것에 대한 속내를 터트리며 눈물을 글썽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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