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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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지역신문=이서진. 기자] 8일 첫 방송을 한 SBS 파워FM(107.7MHz) (이하 ‘뮤직하이’)에는 이날 첫 게스트로 그레이가 출연했다.

우원재는 첫 생방송 이후 “첫 오프닝을 마치고 노래가 나올 때의 흥분을 잊을 수 없다”며 “앞으로 ‘뮤직하이’의 DJ로서 많은 분들과 소통하고 또 위로해드리고 싶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이날 방송에는 우원재의 DJ 데뷔를 축하하기 위해 절친 그레이가 함께했다.

그레이는 “우원재가 속이 깊고 성실해서 뭐든 잘하겠지만 DJ는 특히 더더욱 잘할 것 같다”라며 우원재를 응원했다.

우원재는 8일부터 가수 존박이 진행하던 SBS 파워FM '뮤직하이'의 새로운 DJ로 활약한다.

'우원재의 뮤직하이'라는 이름으로 매일 밤 11시부터 새벽 1시까지 두 시간동안 들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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