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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지역신문=이서진. 기자] ‘레벨업’ 배우 강별이 성숙한 내면 연기를 예고한 가운데 차도녀 면모가 포착됐다.

극 중 배야채는 안단테가 회생시킨 아레나 엔터테인먼트의 대표로, 프로페셔널한 도시 여자의 모습을 보여준다.

안단테의 곁에서 함께한 시간만큼 그를 이해하게 되고 그의 마음을 얻기 위해 돌진해 일도 사랑도 직진하는 직진녀의 면모로 당당하고 시원한 매력을 마음껏 발산한다.

그녀는 범접할 수 없는 여신 아우라를 뿜어내며 제아무리 차가운 남자라도 무장 해제시킬 것만 같은 미모로 눈길을 끈다.

사진 속 강별은 한층 물이 오른 성숙한 분위기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을 예고하며 “기존의 발랄하고 씩씩한 모습에서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릴 것”이라고 밝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레벨업’은 오는 7월 10일 수요일 밤 11시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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