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장애인종합복지관 장애인 월드컵 축구단(단장 오석호)이 지난 7월 1일 열린 히딩크 드림필드 III 준공기념 경기도 장애인 풋살대회에서 우승했다. 장애인 월드컵 축구단은 성남서중과 결승전에서 11대 0으로 대승했다. 장애인 월드컵 축구단은 2002년 5월 24일 창단돼 현재 오석호 단장, 장한선 감독이 이끌고 있으며 총 24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효선 시장은 지난 16일 선수단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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