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교에 입학했으니 내 인생에서 최고로 강력하게 놀고 싶다. 지쳐서 쓰러지는 그날까지..그리고 극단에 들어가 무대에 서는 것이 목표이자 소망이다.

박상중 <충현고3>

500원씩이나 오른 담배값이 요즘에는 부담스럽다. 올해는 담배를 끊던지아니면 담배값 아깝지 않을만큼 돈을 많이 벌어야겠다.

민태섭 <직장인>

우선 엄마, 아빠한테 효도하겠다. 2005년에는 게을러지지 않는 삶을 이행하고 여자 친구 만들고 대학가서 장학금 탈것이다. 꼭

김태성 <소하고3>

새해에는 싸움만 하는 정치인들은 없어졌으면 좋겠습니다. 국민들을 한 번쯤 돌아보는 정치인을 보는 게 내 평생 소원입니다.

김은정 <철산3동>

얼마전에 회사에서 짤렸다. 올해는 취직할 수 있을까? 경기가 좀 풀렸으면...

오현수 <철산동>

우리 가족들 다 건강하고 행복했으면 좋겠다. 행복은 멀리 있는 것이 아니다. 우리 가슴 속에 있다. ㅋㅋ

양희진 <하안동 아줌마>

5월에 공인중개사 재시험이 있다. 또 공부해야 되니 지겹지만 꼭 잘 봐야겠다. 저번처럼 어렵게 출제되지 않길 바란다.

장준석 <소하1동>

저작권자 © 광명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