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 집사부일체 방송캡처
▲ sbs 집사부일체 방송캡처

[광명지역신문=이서진. 기자] 23일 방송된 sbs‘집사부일체’에서는 이상윤(38), 이승기(32), 육성재(24), 양세형(34)은 지난 방송에 이어서 전라도 순천에서 '응급의료계의 선두 두자' 인요한 사부와 함께했다.

인요한은 장작패기 기술을 선보이며 멤버들을 놀라게 했다.

인요한은 능숙하게 장작패기 기술을 선보이며 “해 뜰 때부터 해 질 때까지 하루 종일 장장을 패기도 했다”라고 자랑했다.

이에 이승기와 양세형은 장작패기에 도전을 했고 이기기 위해 방송까지뒷전으로 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장작패기가 끝난 후 인요한은 온돌방 아랫목 교육을 하게 됐고 그때 인요한의 어릴때 부터 순천 죽마고우였던 친구가 도착했다.

친구는 인요한에게 “짠이야”라고 하며 구수한 전라도 사투리를 했는 인요한은 “순천은 기본적으로 욕을 해야하는데 답답하다. 내가 잡놈이거든. 잡놈은 좋은 거다. 박식하고 대인관계가 좋은 것을 말한다”라고 말했다.

또한 인요한은 순천의 의학용어가 있는데 “장티푸스 걸린 것을염병하네라고 하는데 머리가 빠지고 열이나서 정신 없는 행동을 한다는 뜻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인요한은 “환장하다는 장이 꼬인 환자의 상태다”라고 했고 이승기와 양세형은 손뼉을 치며 격한 공감을 하게 됐다.

또 인요한과 친구와 함께 입담을 과시하면서멤버들에게 전라도 사투리 문제를 내고 멤버들은 엉뚱한 답을 하면서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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