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안 도서관은 9월 영화, 음악감상실을 무료로 운영한다. 도서관 이용 시민들에게 폭넓은 문화적 혜택과 건전한 여가활동을 제공하기 위해 영화상영 6회, 음악부문 2회를 가족과 함게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최근 개봉작인 다빈치코드, 아이들이 좋아하는 애니메이션 샤크, 아나스타샤 등이 상영될 예정이다. 또한 '사랑할수록'과 '네버엔딩스토리'를 히트시킨 대한민국 대표그룹 부활과 이승철의 음악을 들을 수 있다.

이번 감상은 매주 2회 목요일, 일요일 오후 2시 하안도서관 문화교실 4층에서 감상할 수 있다. 시민들의 많은 참여가 있었으면 하는 도석관측의 바람이다.

일정은 1일 이승철 with 부활, 4일 아나스타샤, 8일 다빈치코드, 11일 푸콘가족, 15일 조지와 일요일 공원에서, 22일 터미널, 25일 샤크, 29일 아름다운 사람들이 상영예정이다. 도서관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도 있다. 문의는 2680-28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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