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CN 보이스3 방송캡처
▲ OCN 보이스3 방송캡처

[광명지역신문=이서진. 기자] 23일 방송하는 OCN 드라마 ‘보이스 시즌3’은 범죄현상의 골든타임을 사수하는 112 신고센터 대원들의 치열한 기록을 그린 소리 추적 스릴러다.

강우(이진욱)은 4년 전 유일한 파트너였던 형준(홍경인)에 이어 그의 형인 홍수까지 살해되자 충격에 휩싸웠다.

하지만 강우(이진욱)는 전창수(태항호)에게 명령을 내리는 사람이 카네키(박병은)이며 그가 진짜 와이어이라는사실을 알고 카네키를 미행하기 시작했다.

강우(이진욱)는 기사에서후지야마라는 변호사의 사체에서도 사메타 문신이 새겨져 있고 카네키(박병은)가 사메타(깨어나다) 문신을 새기고 살인 행각을 벌여왔음을 알게 됐다.

강우(이진욱)는 “내가 너를 잡아서 끝장내 줄게”라고 하며 복수의 칼을 갈았다.

권주(이하나)는 이 모습을 보고 이명 현상으로 고통을 받고 쓰러지고 강우(이진욱)는 나홍수를 죽인 범인 전창수(태항호)를 쫓았지만놓치게 됐다.

카네키(박병은)는전창수(태항호)가 자료를 입수하는데 실패하자 “조용히 처박혀 있어”라고 싸늘하게 목소리로 명령했다.

또 옥션 파브르의 정체가 조금씩 밝혀지려는 순간, 골든 타임팀이 해체 예정이라는 소식이 들리게 됐다.

한편, ‘보이스 시즌3’는 몇부작인지 궁금한 가운데 16부작으로 인물관계도는 다음과 같다.

저작권자 © 광명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