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방송캡쳐
사진 : 방송캡쳐

[광명지역신문=이서진 기자] TV를 시청하던 사람들 중에 ‘좀이 쑤시다’에 대해 궁금증을 표하고 있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왜냐하면 이에 대한 내용이 방송을 통해 전파를 탔기 때문이다.

이로인해 현재 대형포털 서치리스트에 ‘좀이 쑤시다’가 올라온 것을 볼 수 있다.

오늘(19일) 오후 재방송된 티브이앤 '유 퀴즈 온 더 블록'에서 출연진들은 만나는 사람들에게 문제를 내며 이와 함께 이들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였다.

특히 출연진들은 ‘좀이 쑤시다’라는 말에서 ‘좀’이 어떤 것을 지칭하는지 물었지만 이를 맞히는 이는 없었다.

‘좀이 쑤시다’는 몸이 가려울 때에도 쓰이고, 차분하게 있지 못한 상태로도 쓰인다. 그리고 ‘좀’은 아주 조그마한 벌레를 지칭한다. 

저작권자 © 광명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