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위메프
사진 : 위메프

[광명지역신문=이서진 기자] 갈수록 얇아지는 월급봉투로 살아가는 알뜰족들이 ‘위메프’가 벌이는 ‘패션 두 번할인’에 관심을 표명했다. 

이는 wemakeprice가 평소보다 싼 값으로 물건을 팔고 있는 event를 벌이고 있는 것이다. 이로인해 현재 대형포털 검색리스트에 ‘위메프 패션 두 번할인’이 상위권을 장악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wemakeprice에 의하면 사이트를 통해 오늘(십구 일)에 ‘위메프 패션 두 번할인’라는 타이틀로 상품을 가장 크게는 이만삼천 원 싸게 살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하는데, 전 분야의 상품이 아닌 해당 분류만 해당된다고 한다.

이 event에 참가를 하기 위해서는 naver에서 미리 복사한 ‘패션 두 번할인’을 붙여 넣기를 한 후 마우스를 그 위에 올려 넣고 엔터 버튼을 두 번 누른다. 이어 해당 창이 뜨는데, 그 위에 마우스를 올려놓고 왼쪽 버튼을 두 번 누르면 해당 사이트로 이동을 한다. 이어 로그인을 하고 자신이 원하는 시간대에 구입을 한다.

특히 이 event 소식을 접한 사람들 중 평소 자신이 사고 싶었던 상품이 있었거나 혹은 이번 기회에 보다 싼 값에 장만해 보려는 이들은 좋은 찬스를 맞이해 반색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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