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지역신문=이서진.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이 1위를 차지했다. 14일 방송 KBS2 '뮤직뱅크'에는 방탄소년단의 '작은 것들을 위한 시'와 우주소녀의 'Boogie Up'이 1위 자리를 두고 대결을 펼쳤다.

그 결과 방탄소년단이 1위를 차지했다.

방탄소년단은 오늘 출연하지 않았다.

체리블렛은 '네가 참 좋아'로 과즙미 넘치고 상큼한 무대를 꾸몄다. 비비는 '나비'로 톡톡 튀면서도 몽환적인 보이스로 빠져들게 만들었다.

원어스는 '태양이 떨어진다'로 카리스마 눈빛과 강렬한 칼군무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ATEEZE는 'WAVE'로 여름 분위기를 물씬 풍기며, 청량한 매력을 드러냈다. 로시는 'BEE'로 명품 보컬을 자랑했다. 로시의 귀여운 포니테일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프로미스나인은 '펀!'으로 과즙 비주얼을 자랑했다.

아이즈는 '에덴'으로 눈 뗄 수 없는 보컬을 선보였다.

위키미키는 'Picky Picky'로 중독성 강한 후렴구와 화려한 대형으로 매력을 드러냈다.

AB6IX는 'BREATHE'로 여심을 저격했다.

부드러운 춤선과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았고, NCT 127은 'Superhuman'으로 칼군무로 완벽한 퍼포먼스를 보여줬다.

우주소녀는 'Boogie UP'으로 청량한 썸머 요정으로 남심을 저격했다.

CLC는 'ME'로 섹시한 카리스마를 보여줬다. 러블리즈는 'Close To You'로 러블리하고 달달한 무대를 꾸몄다. 틴탑은 'Run Away'로 상남자 향기를 풍겼다.

유노윤호는 'Follow'로 컴백해 레전드 카리스마를 보여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