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택 회장은 이임사에서 “10년전 광명 토박이 20명이 광명시 발전을 도모하고, 애향심 고취와 친목을 위해 결성되었던 광명회가 지금은 120명의 회원들이 지역사회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며 “차기회장을 도와 광명발전의 밀알이 되겠다”고 말했다.
나대승 제11대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광명은 우리 조상들의 얼이 깃든 곳이고 광명 토박이들의 잠재능력을 무궁무진하다”며 “지역에 관심을 가지고 서로 단합하고, 보살펴주면서 광명회가 광명의 화합과 발전을 위해 기여할 수 있도록 새로운 마음으로 출발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