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방송캡쳐
사진 : 방송캡쳐

[광명지역신문=이서진 기자] TV를 통해 ‘불청’을 보고 있던 많은 들이 탤런트 이의정이 잡은 맛조개에 큰 관심을 보였다.

왜냐하면 오늘 ‘불타는 청춘(이하 불청)’ 재방송에서 이 장면이 공개가 됐기 때문이다. 이로인해 현재 대형포털 검색리스트에 그녀의 이름이 상위권에 올라온 모양새다.

이날 ‘불청’에서 이의정을 비롯한 멤버들이 태안 갯벌에서 게임을 진행해 승리한 팀이 장을 보고, 진 팀이 맛조개 잡기를 했다.

특히 유자형 돌담 ‘독살’에서 썰물 때 물이 빠지자 미처 빠져나가지 못한 물고기들이 돌담 안에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구본승은 곳곳에 있는 우럭을 손으로 잡아 김혜림을 놀라게 했다.

이어 ‘불청’에서 이의정은 맛조개 잡이에 도전했다. 최민용이 갯벌 흙을 삽으로 파자 구멍이 보였다. 이의정이 그 구멍으로 소금을 넣자 맛조개가 바다인 줄 알고 착각하고 머리를 밖으로 내밀었다. 그러자 그녀는 재빨리 손으로 이를 잡고 밖으로 꺼냈고, 이들은 서로 협력해 굉장히 큰 맛조개를 잡기에 성공했다.

이를 본 최민용은 “의정 씨가 체질이다. 여기 살아도 될 것 같다”라고 너스레를 떨었고, 그녀는 “여기 살아도 잘 살 것 같다”라고 말을 해 웃음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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