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청풍기 전국 초·중·고 유도대회

광문중학교 3학년 주철진 선수가 2008 청풍기 전국 초·중·고 유도대회에서 중등부 -51kg 체급 전국정상에 올랐다. 8월 21일 청주 올림픽 국민 생활관에서 열린 대회 2일째 1회전 광명북중학교 최재형 선수를 오금잡아 메치기 한판 2회전 진량중학교 김형진 선수를 업어치기 한판 3회전 동영중 오인혁 선수를 업어치기 한판 준결승에서는 이승훈 선수를 왼쪽업어치기 한판승으로 1회전부터 준결승까지 전 경기 한판으로 치루고 결승전에서는 향했다. 결승전에서는 온양중학교 박종명선수를 다리들어메치기로 유효 1개 상대방에게 반칙을 주어 주의 1개를 얻어 금메달을 획득하게 되었다. 주철진 선수는 베이징올림픽 -60kg 최민호 선수처럼 올림픽을 참가해서 금메달을 따는 게 꿈이라고 한다.

권이슬(광명북중) 선수는 결승전 신현여중 성초롱 선수에게 업어치기 한판으로 넘어가서 아깝게 여중부-70kg급 은메달을 차지하게 되었다. 또한 광명시 출신인 고등부-66kg 안요한 경기체고 3학년(광문중출신), 고등부-73kg 이승수 경기체고 3학년(광명북중출신)도 이번 대회에서도 금메달을 획득하게 되었다.

광명시유도회 서임식 회장은 "광명시 유도가 발전하려면 빠른 시일 내로 초등학교 유도부를 만들어 초, 중, 고 연계교육이 되어 광명시를 전국 최고에 유도학교를 만드는게 꿈"이라며 "광명시 유도를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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