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현박물관에서는 오색전지 공예교실 초급 및 전문심화반을 모집하고 있다. 오색전지공예교실은 오색전지 공예의 이론과 실기를 통해 일상생활의 다양한 생활용품을 직접 만들어 집안을 꾸밀 수 있도록 기술을 전수하고 소정의 과정을 마친 후 지도자로 활동할 수 있는 전문성 강화 프로그램이다.

신청기간은 8월 22일부터 9월 5일까지 선착순 20명이며 교육기간은 9월 6일부터 12월 13일까지(매주 화요일, 15주)이다. 관심있는 누구가 신청 가능하며 충현박물관 강의실에서 매주 화요일 2시부터 5시까지다.

자연의 색을 우리의 안방에 그대로 가져다 놓았던 조상들의 미적 감각을 계승해 보실 수 있는 기회를 함께 만끽해보자. 참가비는 무료 (재료비만 본인부담)

기타 자세한 문의는 충현박물관 학예연구실 Tel. 898-0505 / Fax. 898-2507

<강의 안내>

◈ 강사 : 김혜미자
-기전여자대학 문화전통과 교수, 기전대학교 평생교육원장
-국립민속박물관 성인민속교실 강사
-제1회 한지공예대전 대상(1995)

◈ 참가비: 무료 (재료비는 본인부담)

◈ 초급과정 : 한지공예 이론 강의 및 간단한 생활용품 (태극삼합 상자, 팔각과반) 만들기

◈ 심화과정 : 사주함, 다과상 등 고난도의 생활용품 만들기

◈ 신청방법 : 충현박물관 학예연구실
박물관 홈페이지(http://www.chunghyon.com)게시판이용
연락처. Tel. 898-0505 / Fax. 898-2507
주 소. 경기도 광명시 소하2동 1085-16

◈ 유의사항 : 신청 시 이름, 전화 번호, e-mail 주소 등 기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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