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중식은 제5대 광명시의회 후반기 의장으로 시정을 견제하고, 예산의 집행을 감시하며, 시민들을 대변하는 의회상을 구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조상께 누가 되지 않기 위해서라도 광명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시의원이 되겠다”며 2006년 지방선거에 출마, 당선돼 정치에 입문한 그는 조상 대대로 소하동에 뿌리를 내리며 살아 온 소하동 토박이다.
2005년 광명역세권개발과 소하택지개발에 따른 주공의 횡포를 막기 위해 자경마을 주민대책위원회장으로 활동했고, 의원직을 수행하면서도 지역주민 1,144세대 입주자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개발에 따른 문제점을 주공과 해결하는데 힘을 기울였다. 최근 역세권 개발과 맞물려 논란이 되고 있는 안양박달하수처리장의 지하화를 요구하며 안양시와 협의하고 있으며, 소하동 근린공원내 소규모 체육시설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1958년 8월생. 대림대학 기계과를 졸업. 중앙일보사 노조쟁의부장, 안서중학교 총동문회장, 광명시 테니스연합회장 등을 역임했다. 가족은 부모, 부인, 2남. 취미는 등산. 이메일 sjs5447@dreamw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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