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평자는 빛누리 독서회장, 기형도 기념사업회장, 광명소식지 시민기자, SBS 행복찾기 주부기자, 하살림(생협) 지역활동가, 우체국 고객대표 위원장으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농촌과 도시를 이어주는 먹을거리 운동, 책 읽는 주부들을 위한 시 창작공부를 본격적으로 할 계획이며, 기형도 기념사업회가 발전하여 지역내 청소년, 일반인을 총괄해 문학인을 키워내는데 디딤돌 역할을 하길 바란다.
그는 이런 일련의 활동으로 새마을문고 독서경진대회 최우수상, 예총 시 부문 최우수상, MBC 주최 독후감 경진대회 은상, 여성시대 주부백일장 금상, 안성문인협회 주최 수필부문 대상 등 총 60여 차례의 수상경력을 기록하고 있다.
1957년 12월생으로 가톨릭대 사회복지학과를 졸업했으며, 한우리 독서지도사, 사회복지사 1급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다. 취미는 시 낭송, 독서. 생활신조는 ‘현재 내 주변을 사랑하자’이다. 가족은 남편과 2남. 이메일 jsun458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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