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현문화재단 이사장인 그는 세브란스 병원 인턴, 레지던트, 해군 군의관(예비역 해군소령)을 거쳐 연세대 의과대학교수를 역임한 그는 현재 연세대 명예교수로 활동하고 있으며, 2005년 8월 녹조근정 훈장을 수상했다.
생활신조는 ‘無怨於人 無惡於己 志行上方 分福下比’ (남을 원망함이 없어야 하며, 나 또한 한점의 부끄러움이 없어야 한다. 지조와 행실은 성인군자를 본받고, 삶은 아래를 견주어 분수에 맞게 하라) 1940년 4월생으로 서면초, 서울고, 연세대 의과대학을 졸업했으며, 취미는 나무심기(식물관리), 부인 함금자 여사와의 사이에 4남을 두고 있다. 이메일 manager@chunghyeon.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