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덕엽은 광명시 체육·생활체육협의회 탁구연합회장으로 2008년 제54회 도민체전에서 광명시 아마추어 탁구가 다른 시의 실업팀을 제치고 종합 3위를 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으며, 제5회 경기도지사기 생활체육 탁구 종합 2위에 오르는데 기여했다. 그는 탁구 동호인 활성화를 위해 노력한 공을 인정받아 광명시 체육회 공로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광명시에 마음껏 운동할 수 있는 넓은 공간의 종합체육관을 절실히 바란다. 그는 만능 스포츠맨이다. 그가 항상 여유있고 즐겁게 살 수 있는 원동력은 바로 운동이다. 돌덩이 같은 단단한 체격에 탁구, M.T.B, 등산, 스킨스쿠버 등 못하는 운동이 없으며, 특히 자전거에 대한 애착이 강하다. 직접 한국지역복지봉사회를 찾아가 후원을 자청하기도 한 그는 좀 더 여유로운 사람들이 지역사회에 쓰는 돈에 인색한 것을 안타깝다고 말한다. 1958년 3월생으로 농악보존회 부회장, 신광명로타리클럽 총무로도 활동하고 있으며, 가족은 부인과 1남 1녀. 즐거운 마음으로 최선을 다하자는 생활신조를 가지고 인생을 즐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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