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0년대 스위스 COSA 한국지부에서 근무했으며 한국여성개발원 연구원, 성산효대학원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 및 학생처장을 역임, 2003년 교수직을 과감히 버리고 광명에 사단법인 빛나라를 창설했다. 빛나라는 빈곤아동에 대한 사회적 책임감으로 사회복지학 관련 교수들과 아동복지 전공자들이 뜻을 모아 만든 법인으로 인권사각지대에 있는 빈곤가정, 결손가정의 아이들을 따뜻한 환경에서 보호하고 교육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1997년~2002년 교수 재직시 ‘한국복지인력뱅크’를 설립해 서울시와 인접도시의 극빈노인, 아동재가봉사로 서울 양천구 사회복지실천 우수단체상을 수상. 저서로 ‘현대가족복지론’, ‘판단중지(아동복지)’, ‘효실천’, 정책보고서로 ‘보건복지부지원 탁아시범사업’, ‘자원봉사인력은행’, 논문은 ‘직장보육의 부모양육보충효과’ 등이 있다. 1951년 12월생. 숙명여대 정치외교학과 졸업, 영국웨어대학 아동보육전문학위, 숙명여대 대학원 아동복지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취미는 음악, 영화감상. 가족은 남편과 1남 1녀. 이메일 jmeeson@yaho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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