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지역신문=황준호 기자] 전북도가 지속적인 성장과 발전의 동력이 되는 국가예산 확보를 위해 내년도 주요사업 국가예산이 부처에 반영될 수 있도록 신규사업 중심으로 부처편성 막바지 단계에서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현재 각 부처에서는 ‘20년 국가예산을 5.31일까지 기재부로 제출할 예정으로, 각 분야의 체질 강화와 신산업 생태계 기반을 구축할 국가예산사업이 부처예산에 포함될 수 있도록 집중 대응하고 있다.

이에 따라 23일 최용범 행정부지사는 산업부, 농식품부, 문체부, 환경부, 행안부 등 주요 부처 기조실장을 방문하여, 전북이 가장 잘할 수 있는 분야에 대한 국비 지원 필요성 등을 설명하고 ’20년 국가예산 반영을 적극 건의하였다.

(출처=전라북도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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