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벤틀리 SNS
사진 : 벤틀리 SNS

[광명지역신문=이서진 기자] 방송인 샘 해밍턴 둘째 아들 벤틀리의 근황이 주목을 받고 있다.

이는 최근 벤틀리 사회관계망서비스계정에 올라왔다.

거기에는 벤틀리가 연두색 옷을 입고 어느 한 곳을 바라보고 있다. 특히 마치 먹을 것을 본 듯한 벤틀리의 무엇인가 관심을 갖고 있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벤틀리는 형 윌리엄 해밍턴과 함께 관찰예능프로그램에 모습을 드러내고 있는 중이다.

특히, 벤틀리는 최근 먹을 것에 집착하는 모습을 보이며 먹은 만큼 하루가 다르게 쑥쑥 자라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한편, 최근 방송된 한 프로에 샘 해밍턴이 출연해 윌리엄과 벤틀리에 대한 이야기를 꺼냈다.

이날 이영자는 샘 해밍턴에게 "국민 대디라서 그런지 나도 아빠라고 부르고 싶다 윌리엄, 벤틀리가 너무 예쁘다"고 말했다.

샘 해밍턴은 "윌리엄은 내가 어렸을 때와 똑같다. 벤틀리는 그냥 힘만 세다"라고 이야기했다.

이날 샘 해밍턴은 "제주도에 친구와 놀러갔는데 갑자기 금발 여자가 지나가더라. '외국인이다' 했더니 친구가 '야 임마, 너도 외국인이잖아' 그랬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사진 : 방송캡쳐
사진 :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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