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지역신문=이서진 기자] 모델 예정화와 연기자 마동석 커플이 여론을 들썩이게 만들고 있다. 이는 두 사람이 부부의 연을 맺을 것이라는 이야기가 나돌고 있기 때문. 

최근 마동석은 칸영화제 참석차 프랑스칸을 찾았다. 그리고 어제(23일) 마씨는 기자들과 식사를 나누며 다양한 이야기를 주고받았다.

특히 마동석은 기자들로부터 여자친구 예정화와의 결혼계획에 대한 질문을 받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그는 올해 여친 예정화와 혼례를 치를 계획이었으나, 바쁜 일정 탓에 2020년으로 미루게 됐다고 밝힌 것.

그의 발언은 온라인을 휩쓸었고, 오늘(24일) 대형포털사이트 검색어리스트 순위권을 오르내리며 많은 이들의 이목을 쏟게 만들고 있다. 

한편 마동석 예정화 커플은 3년 전 연인사이임을 공식 인정하고, 사랑을 꽃피워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