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산 쇠고기 수입반대 광명시민대책회의 결성

광우병 위험 미국산 쇠고기 수입반대 광명시민대책회의(이하 쇠고기 대책회의)가 25일(오후 5시), 29일(오후 7시) 철산상업지구에서 미국 쇠고기 수입반대를 위한 촛불문화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쇠고기 대책회의는 광명시 정당과 시민단체 등 29개 단체로 조직돼 있다. 이들은 수입반대 서명과 함께 결의문을 낭독하고 촛불을 들고 철산상업지구를 가두행진한 후 행사를 마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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