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나라 민속음악 감상해볼까~~
한국, 스페인, 세르비아, 스리랑카인 100여명이 출연해 열리는 이번 음악회는 시민들에게 외국의 민속음악팀을 초청해 평소에 접하기 힘든 세계민속음악과 춤을 선보인다.
또한 우리 전통음악인 서도소리(인간문화재 이춘목)와 풍물, 타악그룹 ‘광명’(단장 임웅수) 등 다채로운 공연이 이어져 시민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할 전망이다.
광명예총 권정찬 사무국장은 “찾아가는 음악회가 작지만 시민들에게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어 인기가 많다”며 “음악도시 광명을 알리는데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8월의 여름의 끝자락을 세계민속음악과 함께 시원하게 보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