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비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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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지역신문=이서진 기자] 연기자 소지섭과 영화전문 큐레이터로 활약한 조은정이 열렬히 사랑하는 사이로 밝혀지면서 팬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이에 현재 주요포털의 검색리스트에는 이들의 이름 석자가 순위권을 장악하면서 많은 이들의 관심을 불러모으고 있다. 이와 함께 에스엔에스 등에도 해당 소식이 공유되면서 둘의 열애를 격려하고 응원을 이어가고 있다. 

이후 온라인상에서 사실여부를 따져묻는 글들이 속속 올라오며 점점 뜨거워지자 소지섭이 몸담고 있는 연예기획사가 직접 나서 두 사람의 열애 관련해 입장을 내놨다. 

소씨 연예기획사에 의하면 조은정과 소지섭은 지난 2018년 한 연예전문프로그램을 통해서 만나게 됐고, 평소 가까이 지내는 이들이 모인 자리에서 또다시 만나면서 불꽃이 튀었다고 전해졌다. 

그러면서 둘은 현재 어여쁜 사랑을 꽃피워가고 있다면서 예쁘게 봐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추측성 보도는 지양해 달라고 덧붙였다. 

한편 두 사람의 열애는 17일 연예전문매체 디스패치에 의해서 단독 보도됐다. 디스패치는 이들의 만남 현장을 포착한 사진 여러 장을 공개하기도 했다. 

디스패치가 공개한 사진에는 검정캡과 올블랙 패션의 소지섭과 감색 계열의 캡과 티셔츠 그리고 청바치 차림의 조은정이 모습이 담겨 있다.

또한 소지섭은 카페에서 주문한 음료를 들고 나와 조은정과 함께 한적한 길을 걸으며 대화하며 마시는 다정한 모습 등으로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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