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지역신문=이서진 기자] 연기자 소지섭이 온라인게임 아나운서 출신의 조은정과 뜨거운 사랑에 빠졌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온라인을 강타하고 있다. 

해당 소식은 연예전문매체 디스패치에 의해서 단독 보도됐다. 

17일 디스패치는 조은정과 소지섭이 열애 중이라고 보도하면서 두 사람의 만남 현장을 포착한 사진을 공개했다. 

디스패치 보도에 의하면 조은정과 소지섭은 에스비에스의 한 연예프로그램에서 만나 알게 된 뒤, 이후 가까이 지내는 이들이 모인 자리에서 우연히 다시 만나면서 눈이 맞아 급속도로 가까워진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함께 디스패치가 공개한 사진에는 편안한 옷차림의 두 사람이 한 카페에서 주문한 음료를 들고나와 길을 걸으며 마시는 다정한 모습 등이 담겨 있다.

특히 소지섭과 조은정은 여느 연인들처럼 바싹 붙은 채로 걸으며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이목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