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종훈       광명소방서장
▲ 신종훈 광명소방서장
“성실하고 정직한 공직자세로 투명하고 공정한 민원처리와 전직원이 협심 노력하여 소방혁신 과제를 발굴하고 시민과 함께하는 소방시책을 추진함으로서 대형재난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합시다”

2008년 5월 21일 제16대 광명소방서장으로 부임한 신종훈 서장(44세)의 야심찬 출사표이다.

강원도 속초 태생인 신 서장은 강릉대학교 물리학과를 졸업하고 소방장 특채(장학생)으로 1987.4.6일 안양소방서에 최초로 임용되어 국민의 파수꾼으로 첫발을 내디딘 후 , 과천소방행정과장, 동두천소방행정과장, 경기도소방학교 서무계장, 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정보통신담당, 상황담당, 소방행정담당을 역임하고 2008월 5월 21일 소방정으로 승진하여 광명소방서장으로 취임했다.

특히 신 서장은 소방재난본부 소방행정담당 재직시 “소방행정의 최우선 과제를 소방행정의 청렴도 향상을 정하고” 소방민원업무를 직접적으로 담당하는 실무자들이 보람과 만족을 가지고 소방의 신뢰성을 높이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민원담당자에게 상훈 ․ 승진 ․ 성과평가와 인사를 우대하고 클린신고센터와 청렴 옴부즈만제를 운영하여 존경받는 소방으로 거듭나게 업무를 추진해왔다.

합리적인 사고와 호인 스타일로 정평이 나 있으며, 직원들의 청렴성, 친절, 혁신(자기개발)을 소방의 최우선 과제로 유화적인 이미지를 보유하고 있는 인물이며, 가족은 정재란여사와 슬하에 2명의 형제를 두고있다.

저작권자 © 광명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