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경찰서(서장 김석암)는 지난 20일 전의경 대원 100여명을 대상으로 인권의식 함양을 위한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이 날 강사로 초빙된 권영구 목사(중원교회, 광명)는 “서로 돕는 병영생활”이라는 주제로 전의경 대원들의 인권의식을 고취시켰다. 강의를 듣고 나오던 문강선 일경(22)은 상대방을 배려하는 마음이 중요하다는 것을 배운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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