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선 시장, 설 앞두고 새마을시장 물가체험 나서

                      ▲ 이효선 시장이 새마을시장을       둘러보고 있다.
▲ 이효선 시장이 새마을시장을 둘러보고 있다.
4일 오후 이효선 광명시장과 김선식 시의장이 관련부서 직원들과 함께 새마을시장으로 재래시장 물가체험에 나섰다. 이들은 시장을 돌며 상인들과 경기동향을 물으며, 새마을시장 내에 있는 파전집에 들어가 파전을 먹으며 상인들과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이와 함께 광명시청 산업경제과는 지난달 23일부터 설연휴 전인 5일까지를 설대비 물가안정 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하고 가격인상을 사전에 방지하고 설특수를 노려 부당상행위를 하려는 이들에 대한 특별지도단속을 실시했다.

한편 새마을시장 물가체험을 마치고 난 후, 이효선 시장은 “광명시장에 비해 새마을시장의 물가가 다소 높다”면서 “새마을시장이 알뜰시장의 영향권에서 벗어나 있어 인근 재건축사업으로 인한 인구감소에도 불구하고 경기가 나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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