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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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지역신문=이서진 기자] 배수빈 아나운서 시아버지인 KG그룹 곽재선 회장이 주목받고 있다.

곽재선 회장은 단돈 7만6천원을 들고 서울에 올라와 말단 직장인으로 시작해 회장이 된 입지전적인 인물이다.

그는 2003년, 법정관리 중인 경기화학을 인수하여 알토란 같은 흑자 기업으로 변신시킨 이후, 10년 동안 10개 회사의 M&A를 성사시켜 오늘날의 KG그룹을 만들었다.

한편 곽재선 회장과 배수빈 아나운서는 17일 방송된 ‘한끼줍쇼’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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