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영 조승우 이상형 언급

-홍진영 조승우, “나랑 정말 잘 맞겠다”

							사진 : 방송캡쳐
사진 : 방송캡쳐

[광명지역신문=이서진 기자] 홍진영 조승우, 몰랐었네

홍진영 조승우가 주목을 받고 있다.

이는 오늘 가수 홍진영이 조승우 배우를 이상형이라고 언급을 한 것

홍진영이 조승우에 대한 호감을 표현한 것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이와 관련해 홍진영이 조승우에게 팬심을 드러낸 장면이 다시금 눈길을 끌고 있다.

앞서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이하 '풍문쇼')에서는 스타의 숨겨진 가족사를 주제로 조승우와 아버지 조경수, 누나 조서연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패널로 출연한 홍진영은 "조승우가 애교가 그렇게 많으시다면 서. 나랑 정말 잘 맞겠다. '조승우 너~~어~~'"라며 사랑의 총알을 날려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홍진영은 강일홍 기자와 이지혜가 "조승우의 아버지 조경수는 70년대 가요계를 풍미한 최고의 인기 가수다", "그래서 그런지 조승우가 정말 노래를 잘 하잖냐. 그런데 조승우의 누나 조서연도 진짜 노래 잘 한다. 두 분 다 아버지의 끼를 고스란히 물려받은 것 같다"고 말하자 "조승우는 조서연과 함께 뮤지컬 '렌트' 공연도 같이 했었다"고 알렸다.

이에 이상민이 "뮤지컬도 괘 많이 아나 보다"라고 말했고, 홍진영은 "그럼. 나는 20살 때 연극도 했었고 뮤지컬도 했었다. 그리고 조승우 진짜 팬이다"라고 조승우를 향한 팬심을 드러냈다.

이어 홍진영은 조승우를 향해 손가락 하트를 보내 스튜디오를 핑크빛으로 물들였다.

한편, 오늘(17일) 오전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의 '홍진영의 인싸 교실' 코너에 홍진영이 출연했다.

이날 DJ 김영철이 이상형에 관해 묻자 홍진영은 조승우를 언급했다. 이어 김영철이 홍진영에게 조승우를 좋아하는 이유를 묻자 "되게 선하게 생겼다. 쌍커풀 없는 눈이 좋다"고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저작권자 © 광명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