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대 총선 한나라당 광명갑구 김은호 예비후보가 지난 18일 사무실을 개소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김은호 예비후보는 "안양, 시흥, 안산, 부천등 다른 인근지역은 엄청난 인구증가와 발전한 반면 광명동은 20년전과 조금도 발전을 하지 못했다"며 "광명7동과 학온동까지 명품신도시를 만들어 우리 후손들에게 멋진 고향의 추억을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 날 개소식에는 김선식 광명시의장을 비롯해 한나라당 소속 광명시의원 등을 비롯한 각계 인사 30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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