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지역신문=김인숙 기자] 화성시 교통대책T/F팀이 11일 상습정체구간을 현장 점검했다. 이날 교통대책T/F팀은 동탄지성로(동탄1동), 동탄솦속로(동탄3동), 동부대로(동탄6동) 등 3개소를 로드체킹하며 상습정체구간 및 교통문제 해소를 위한 대책을 협의했다.

교통대책T/F팀은 박덕순 화성시부시장 등 화성시 공무원과 화성동탄경찰서 경비교통과, 도로교통공단, 교통전문가 등 총 26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3월 20일 발대해 월 1회 정례회의와 로드체킹으로 교통대책, 대안을 마련코자 결성됐다.

박덕순 부시장은 “유관기관, 전문가와 함께하는 교통대책T/F팀을 통해 전시성 행정에서 탈피해 시민들이 실제로 체감할 수 있는 쾌적한 정주여건을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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