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3일 광명종합사회복지관 3층 강당에서 ‘사단법인 좋은친구들 후원의 밤’이 열렸다. ‘좋은친구들’은 지난해 8월, 청소년들의주체적인 자아정체성 확립과 다양한 성장과정을 적극적으로 돕기 위해 발족된 법인으로 광명5동 청소년문화의 집을 운영하는 등 다양한 청소년 관련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좋은친구들의 윤철 대표는 “많은 이들로 하여금 청소년에 대한 관심을 환기하게 하고, 청소년사업의 기금을 마련하기 위해 후원행사를 기획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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