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장선 평택시장이 최일선 공직자들과 간담회를 하고 있다.
정장선 평택시장이 최일선 공직자들과 간담회를 하고 있다.

[광명지역신문=홍대호 기자] 정장성 평택시장은 직원 간 소통과 공감을 바탕으로 변화와 혁신에 적합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지난 25일부터 이틀간에 걸쳐 시청 대회의실에서 최일선에서 일하는 직원들의 목소리를 경청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소통·공감 간담회는 창의적이고 열린 조직문화 정착을 위한 소통의 시간으로, 각 분야별 실무직원 80여명이 참여해 대민업무 개선방안, 사무실 환경개선, 소수직렬 증원, 직원 복지 등 다양한 분야에서 문제점과 원인을 파악하는 등 경쟁력 있는 조직혁신 방안을 제시했다.

정장선 시장은 간담회에 참석한 공직자들에게 “경쟁력 있는 조직문화가 조성되기 위해서는 먼저 실무직원들의 조직 문제에 대한 공감대 형성과 소통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앞으로도 항상 열린 마음으로 직원들의 생각과 의견을 모아서 개선할 것은 개선하고 직원 고충사항에 대해서는 최대한 검토하여 해결될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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