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청, 느티나무 학교 열어

광명교육청(교육장 이명주)은 13일 방과후학교 느티나무학교 중심학교인 광명북중학교에서「형이랑 아우랑 “건짱” 느티나무 학교」를 개교하였다. 이 프로그램은 광명북초, 북중 학생 20명이 한반으로 18일(토)까지 1일 4시간씩 20시간 운영됐으며 학생들의 비만관리, 체력증진, 여가활동을 위하여 다양한 스포츠를 경험하게 함으로써 학생 스스로 신체 관리 및 평생체육활동 기틀을 마련하는 체육학습의 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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