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하안동 일대에 아파트 공사로 도덕파크 주민들은 소음,먼지등 피해를 많이 입고 있습니다. 지난 번 광명지역신문에 상인들 고성방가에 시달리는 한 주민이 휴일에도 잠을 이룰 수가 없다는 글을 읽었습니다. 가끔 오다가다 고성방가에도짜증이 나는데 도덕파크 주민들의 애로는 말로 표현하기 어렵습니다.

사회생활에 시달리다 집에서휴식을 취해야 하는데 더 스트레스를 받아야 한다는 것이 짜증이 납니다. 시도때도 없이 공사진행을 강행하는지 요즘은 저녁에도, 공휴일에도 소음으로 쉴 수가 없습니다. 창문을 닫고 사는 것도 억울한데 말입니다. 제발 휴일에는 공사를 중지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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