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아 성형설, 일각에서 제기

-윤아 성형설, 조명 붉었던 탓 해명

[광명지역신문=이서진 기자] 윤아 성형설, 어디가?

윤아 성형설이 안방극장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는 걸그룹 소녀시대 윤아가 성형설이 제기돼 대중들의 궁금증을 자아낸 것.

윤아는 지난 24일 오후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 일일MC로 출연해 어머니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이날 방송에서 박수홍 어머니는 그녀를 향해 "여리여리 하면서 예쁘다"고 말했고, 김종국 어머니는 "며느리는 둘째 치고 저런 딸 하나 있었으면 좋겠다"며 흐뭇해했다.

그런데 방송 직후 네티즌 사이에서는 윤아의 외모가 달라졌다며 성형설을 제기했다. 그러나 윤아의 팬들은 "오프닝 할 때 조명이 조금 붉었던 탓에 광대가 도드라져 보였다"라고 성형설을 부인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신동엽은 윤아의 미모를 칭찬하며 "어릴 때부터 연예계 활동을 했으니 '예쁘다'는 말 많이 들었을 것 같다. 그런 소리를 들어도 감흥이 없지 않냐"고 물었다.

이에 윤아는 "아니다. 좋은 얘기는 들으면 들을수록 좋다. 아직도 좋다"고 대답했다.

더불어 윤아는 올해 서른 살이 된 것과 관련해 “20대 때 보다 여유가 생겼다”라고 대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