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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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지역신문=이서진 기자] 가수 강남, 이상화 스피드스케이팅 선수가 누리꾼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는 이들이 교제를 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온 것으로부터 비롯됐다.

16일 오후 한 매체는 단독으로 강남과 이상화가 사귀고 있다고 보도를 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 매체는 이들이 작년에 모 프로그램에 출연한 이후 교제를 해왔으며 최근에는 이들이 만나는 모습이 대중들에게 보였고, 동반해서 해외로 여행도 갔다고 전했다.

그리고 강남과 이상화는 아는 사람들과 함께 만나고 있으며 더욱이 웨딩마치를 울릴 것을 예상하며 교제를 하고 있다고.

8년 전 아이돌그룹으로 데뷔한 강남은 빛을 못 보다가 예능프로그램 ‘나혼자산다’에 출연하면서 일약 유명세를 타며 인기를 끌었다. 지난해부터는 트로트가수로 진로를 바꿔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상화는 지난해 평창동계올림픽 500m 종목에서 은메달을 획득하는 등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간판 스피드스케이팅 선수로 활약 중이다. 

이들의 소식이 전해지자 누리꾼들은 “뜬금없이 결혼?”, “빙판위에서 너무 오랜 시간 혼자 있었나”, “정말이야”라며 놀랍다는 반응의 댓글들을 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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