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지역신문 상반기 연수보고서

광명지역신문이 6월 29일, 30일 강화도 동막해수욕장으로 연수를 다녀왔습니다. 이번 연수의 목적은 두가지였습니다. 하나는 광명지역신문의 발전방향에 관한 부서별 논의와 또 하나는 새 식구가 들어왔으니 결속을 강화하자는 차원이었습니다.

이번 연수의 주요 논의내용은 광명지역신문이 야심차게 계획하고 있는 ‘섹션신문’이었습니다. 섹션신문은 지역과 연계해 전문성을 강화하고 독자들에게 질 높은 정보를, 광고주들에게는 광고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는 장점을 지니고 있으며 이미 일정수준 추진 중인 사안입니다.

광명지역신문 상반기 연수에서 논의된 각 부서별 계획을 독자 여러분께 보고드립니다. 사람이 재산입니다.

편집국 취재부

광명지역신문 편집국 취재기자 이민규입니다. 편집국 취재부의 가장 중요한 과제는 섹션신문을 만들기 위한 전문기자제 도입입니다. 취재기자들의 전문성 향상은 광명지역신문 독자들의 만족도를 높이는데 크게 기여할 것입니다. 취재기자들은 각각 분야를 정해 고품격 섹션신문을 만들기 위해 나름대로 공부하고 있습니다.
광명지역신문은 기존 12면 중 6면을 점진적으로 섹션화할 것입니다. 저는 교육분야를 전담키로 했습니다. 광명시 가장 중요한 현안인 교육문제를 전문적으로 다루는 ‘교육’ 섹션을 신설, 깊이있는 정보로 독자들에게 다가서기 위해 준비하고 있습니다. 독자들이 원하는 정보를 위해 기자들이 발로 뛰겠습니다.

광고기획부

입사한지 한달 남짓된 광고기획부 김현동 차장입니다. 입사해서 처음 접했던 것은 광명지역신문 중장기발전계획이었고 이 비전의 단계별 실현을 위해 우리 부서의 역할은 매우 중요합니다. 광고기획부에서 추진 중인 ‘광고투자설명회’는 섹션신문과 연계되어 기존 지역신문과 차별화된 고품격 신문이 될 것입니다.
광명지역신문은 광명시 최대의 발행부수와 높은 가독률로 이미 기존 광고주들로부터 지역에서는 중앙일간지보다 높은 광고효과를 입증받았습니다. 제가 광고주들의 전담 마케팅 요원으로서 실질적인 도움을 드리겠습니다. 귀사의 브랜드 가치를 생각하신다면 광명지역신문과 함께 하십시오!

독자관리부

광명지역신문 독자관리부 김현영 과장입니다. 독자관리부는 정기구독상담, 독자관리, 배포 업무를 전담합니다. 광명지역신문 2만부는 광명시 세대수의 2/3를 차지하고 있는 아파트단지에 1만 5천부, 정기구독자 우편발송 500부, 정기구독자 직접 배달 500부, 관공서 및 사안별 배포 4천부로 나뉘어집니다. 수치상 광명시 5가구 중 1가구는 광명지역신문을 읽는 셈입니다. 그 동안 미흡했던 상가배포에 관해 상권을 광명권, 철산권, 하안권, 소하권으로 분류, 광고기획부와의 유기적인 연계로 상가배포를 3천부로 대폭 확대하고 관공서 배포비율을 낮출 방침입니다. 애독자, 광고주들의 편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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