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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바조또’ 표절의혹 논란
  • 윤혜숙 기자
  • 승인 2007.06.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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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바조또"라는 시집을 출판해 문단에 센세이션을 불러 일으켰고 본지에 보도된 시인 안모(48)씨가 하정연(47, 대구 달서구) 시인의 창작시를 도용해 저작권법 위반혐의로 광명경찰서에서 조사를 받고 있다.

안씨는 지난해 자기 명의로 시집을 출간해 700부를 발행 판매하였으며 지난해 9월 23일 재판까지 인쇄해 부당이익을 취해 파문이 일고있다.

고소인인 하씨에 의하면 “안모씨 시집에 수록된 80여편의 작품 가운데 '해동'를 비롯해 12편의 작품이 내 작품이었다”며 “안씨가 인터넷 카페에서 무단으로 복사해 도용했는가 하면 제목과 문장을 일부 수정해 사용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하씨가 이같은 사연이 온라인상으로 유포되면서 하 시인의 명예와 권리를 회복시키자는 네티즌의 분노와 서명운동의 목소리가 높아지면서 하씨는 5월 21일 안씨를 고소했다. 한편 안씨는 현재 외부와의 연락을 끊고 있다.

광명지역신문, JOYGM

윤혜숙 기자  sook7923@joyg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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