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상공회의소(회장 백남춘)와 농협광명시지부(지부장 주재영)는 업무 제휴를 통한 상호 이해 증진과 공동의 이익을 도모하기 위한 기업사랑 카드를 발행 조인식을 지난 8일 가졌다.

기업사랑 카드는 기업체 및 기업체 임직원들에게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회원들의 카드사용실적에 따라 일정액을 상공회의소 발전기금으로 제공하여 지역상공업발전에 필요한 재정 확충에 기여하게 된다.

이번 기업사랑카드는 법인 또는 개인기업을 대상으로 발급하며 전국의 주요 가맹점 이용시 2내지 3개월 무이자 할부가 적용되며 특히 국제선 항공권 및 세계 유명호텔과 국내외 콘도 이용시 할인 혜택이 주어지는 등 기업인들에게 유용한 혜택이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편 이번 기업사랑카드 약정을 주도한 백남춘 회장은 “기업이 잘돼야 지역경제 활성화를 기대할 수 있는 만큼 작은 일이라도 기업을 위한 것이라면 반드시 확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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