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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세권 어떻게 개발되나연말 착공‥내년 상반기 분양
  • 이민규 기자
  • 승인 2007.06.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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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명역세권개발지구
지난 8일 광명시청 이계문 도시환경국장을 단장으로 광명역세권택지개발사업(이하 역세권개발사업) 종합실무 추진단이 구성되어 본격적으로 사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역세권 택지개발사업은 개발사업자인 대한주택공사와의 협의를 거쳐 이르면 올해 말 대지조성공사가 착공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역세권개발사업은 경부고속철도 개통에 따른 체계적인 역세권개발과 서울 및 인천국제공항 등과 연계교통망을 구축하고 광명역세권을 수도권 서남부 지역의 거점으로 육성하기 위해 일직동, 소하동 일원 약 59만 1천평 부지에 중계교류, 문화, 산업 및 환경친화적인 복합거점단지를 건설할 계획으로 추진 중인 사업이다.

역세권에는 약 20,000명의 주거인구를 수용할 계획이며, 아울러 자립적 도시가 갖추어야 할 상업시설, 공공시설 등의 기간시설도 함께 계획되고 있는 역세권개발사업은 사업준공 이후 광명의 모습을 한 차원 쇄신시킬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추진단의 총괄부서인 도시개발과 공성창 계장은 “광명역을 연계하는 교통망인 신안산선, 제3경인고속도로, 공항고속철도 역시 계획 중에 있어 광명역세권이 서울과 지방을 잇는 중계지역으로서 활성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광명역사 서쪽 약 22,000평은 약 1조5천억원의 자본이 투입되어 50층 규모의 주상복합단지와 비즈니스 목적의 호텔과 컨벤션 센터, 금융기관 및 문화시설과 대형마트 등이 들어서 광명시의 새로운 중심지역으로 개발된다.

PF기법(프로젝트금융기법)
금융권에서 사업프로젝트가 발생시킬 미래의 자산가치를 평가하여 대출해주는 것으로 장기간에 걸쳐 대규모 투자가 필요한 사업에서 자본을 유치하기 위해 사용된다. 90년대 이후 주로 정부의 사회간접자본시설을 확충하거나 민간기업의 대규모 건설프로젝트 등에서 성행하고 있다.
미래의 가치를 예상하고 자본을 유치하는 것이므로 리스크를 최소화하기 위해서 해당 프로젝트의 엄밀하고 신중한 타당성 조사가 요구된다.

이 지역은 사업 완료 이후 입주 수요를 조속하게 충족시키기 위해 태영건설 등의 민간기업이 참여하는 PF방식으로 개발되는데, 최소 40평형의 주상복합단지를 중심으로 중산층 이상의 고급수요를 창출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광명역사 북측에는 복합환승시설이 조성될 예정이다. 이 시설은 고속철도와 환승되는 버스터미널과 유통물류시설, 상업시설로 개발된다. 이들 지역은 적어도 2012년에는 준공돼 그 모습을 드러낼 것으로 보인다.

* 광명역세권개발사업

□ 사업개요

사 업 명 : 광명역세권택지개발사업
건설호수 : 6,693호(단독 189호, 공동 6,504호)
사업기간 : 2004. 11. 26~2008. 12
사업면적 : 1,957,181㎡
사업시행자 : 대한주택공사

□ 그간의 추진사항

2004.11 : 역세권개발예정지구 변경지정 및 개발계획승인
2006.01 : 개발계획변경 및 실시계획승인

□ 향후추진계획

2007.06 : 개발 및 실시계획변경승인(건설교통부)
2007.하반기 : 아파트 공사착공
2008.상반기 : 아파트 분양공고
2009.12 : 택지개발사업 준공


광명지역신문, JOYG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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