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지역신문=홍대호 기자] 정장선 평택시장이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시민들과 소통하기 위한 ‘2019년 상반기 읍․면․동 시민과의 간담회’를 마련한다.

이번 시민과의 간담회는 시민과 소통에 중점을 두어 건의사항 청취와 대화에 많은 시간을 할애하고, 권역별 주요사업 추진현황과 각 읍․면․동의 현안사항에 대하여 시청 실․국․소장이 설명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평택시는 시정비전을 ‘시민중심 새로운 평택’으로 정하고 시정목표로 ▲품격있는 국제도시 ▲소통하는 열린도시 ▲환경우선 클린도시 ▲환황해권 경제도시 건설을 위해 ‘소통, 나눔 그리고 혁신’을 핵심가치로 삼아 시정을 운영하고 있다.

정 시장은 “시민이 시정을 이끄는 주체가 될 수 있도록 시민참여를 확대·강화하여 지역현안문제를 함께 해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민과의 간담회는 3월중에 포승읍, 세교동, 송북동, 현덕면, 지산동에서 진행 될 예정이며, 4월에는 신장1, 2동, 서탄면, 비전1, 2동, 서정동, 고덕면, 오성면, 신평동이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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