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수의 교육칼럼

자료제공 : KJS College (김지수 어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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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사회는 최상위 교육정보를 발 빠르게 공유하는 사회다. 정보사회이기 때문에 학부모는 늘상 정보에 접하려 애를 많이 쓰고 있는 것이 한국이 안고가야 할 고질병이다.

우리 자녀가 일등생이 되기 위한 것은 모든 학부모의 소망일 것이다. 하지만 경험을 한 이후에는 내 자녀는 이미 성장한 뒤다. 성공사례와 실패사례는 어찌 보면 무척단순하고 어리석다. 성공사례에도 교훈이 있고 실패사례에도 교훈이 있다. 내 자녀가 어느 곳에 해당하느냐 하는 것이 바로 부모의 몫인 것 같다.

아이들은 환경에 민감하다. 특히 가정환경은 성장과정 인성발달의 90%를 차지한다 하여도 과언이 아니다. 폭군 아버지와 무관심한 가정은 아이에게 그대로 전달된다. 싸우는 부모 밑에서 아이는 훌륭할 수가 없다.

사랑과 믿음과 신뢰를 가지고 내 자녀에게 “사랑한다.” 라는 말을 한번씩만 해보자. 그 아이는 사랑을 듬뿍 받는 생각에 자기의 목표와 신념을 가질 수 있다. 또한 자녀를 “신뢰한다.” 한마디씩만 해보자 내 자녀는 아버지, 어머니의 믿음에 신뢰를 얻고자 열심히 노력할 것이다.

나는 너를 틀림없이 믿고 “너는 잘될 것 이다.” 라는 이야기를 아버지, 어머니가 반복해주어 봐라 , 그 아이는 정말로 잘되고자 노력할 것 이다. 일 등 생 은 태어나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 지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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