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문고등학교에 아이를 보낸 엄마입니다. 요즘 세상에 초등학교 일학년도 아니고 고등학교 보내면서 도시락 두 개를 싸서 학교에 보내는 엄마들이 있을까요? 입학식엔 도시락을 안 갖고 와도 된다는 말이 그날 이후 지금까지 도시락을 갖고 다녀야 한다는 말인지는 몰랐습니다. 출근을 하는 나로서는 아침 전쟁으로 하루를 시작합니다. 직영급식을 계획하고 있었다면 아이들 입학하기 전에 급식시설이 완공되었어야 합니다. 지금 광문고 학생들은 도시락을 가지고 다닙니다. 그런데 왜 공사가 늦어진 걸까요? 궁금합니다.
[독자의견] 도시락 싸가는 광문고
- 입력 2007.04.19 00:00
- 댓글 1
개의 댓글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