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지역신문 정기구독캠페인2

                      ▲ 장효준 충현고       교장
▲ 장효준 충현고 교장
“선생님, 충현고등학교에 계신 줄 몰랐어요!” 다들 사는데 바쁠 텐데 어린 시절 선생님이라고 찾아 준 많은 제자들이 반갑고 고마웠습니다. 작년 광명지역신문에 실린 제 인터뷰 덕분에 보고 싶었던 옛 제자들을 많이 만났습니다.

이렇게 저는 광명지역신문에 빚을 지게 됐습니다. 그 때 이후로 광명지역신문의 열렬한 팬이 됐고 홍석우 사장님을 비롯해 신문사 식구들과도 잘 알고 지냅니다.

저는 신문사의 운영에 대해 잘 모르지만 독자의 한 사람으로서 광명지역신문의 진정성을 믿습니다. 광명지역신문에 담긴 광명에 대한 애증을 보며 곳곳에 묻어나는 광명지역신문 식구들의 노력을 사랑하기에 광명지역신문을 응원합니다.

광명지역신문은 중앙지와는 차별화된 정보를 담습니다. 내 이웃의 삶, 내가 낸 세금의 쓰임을 한 눈에 알게 됩니다.

아이들을 달라지게 하는 것은 애정으로 관심있게 지켜봐주는 것입니다. 저는 충현고 학부모님들에게 아이들 걱정말고 믿고 맡겨 달라고, 좋은 인재로 키우겠다고 말합니다.

저는 광명시민들이 제자가 잘 되길 바라는 선생님처럼 광명지역신문에 애정을 실어 줘야 한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광명시민들의 힘으로 광명지역신문이 광명에서 튼튼하게 뿌리내릴 수 있도록 한다면 광명에 사는 사람들 입장에서는 자랑스러운 일 아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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